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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목(Epemeroptera)

성충

유충

하루살이는 우리나라 말로 매우 짧은 생활사를 가지고 있어서 하루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국내에는 약 80종이 기록되어 있으며, 성충보다는 유충의 형태적 특징으로 구별하고 있다. 성충은 연약한 몸을 가지고 있다. 날개모양은 뒷날개를 포함하여 삼각형 모양이며, 뒷날개는 앞날개보다 작다. 날개에는 발달된 날개맥이 있고 두 개 또는 세개의 긴꼬리를 가지고 있다. 수컷은 암컷보다 겹눈이 크며, 앞다리가 매우 길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살이는 알과 유충단계로 1-2년을 생활하며, 생활사의 대부분을 물속에서 보낸다. 주로 봄부터 여름에 걸쳐 날개를 가진 형태로 우화한다. 우화 후에 성충과 유사한 형태의 아성충이 되고, 다시 한번 탈피를 거쳐 완전한 생식능력을 가진 성충이 된다. 보통 하루에서 길게는 일주일 정도까지 생존을 하며, 보통 성충은 2-3일정도 살아있다. 성충 기간에는 구기가 퇴화되어 먹이를 먹지 못하고 번식 행동을 한다. 하루살이 성충의 몸은 매우 연약하므로 태양광선이 강렬한 대낮에는 활동하지 못하고 해질무렵에 나와 활동한다. 하루살이 유충은 물속환경에서 적응한 형태로 헤엄치는무리, 기는무리, 굴파는무리, 붙어사는무리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먹이자원으로 조류, 나뭇잎과 같은 식물조각, 부식질 등을 먹는다.

#epemeropt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