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넓적물땡땡이는 아시아, 유럽 등 구북구에 넓게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2016년에 Lee와 Ahn에 의해 처음 기록되었다. 인천광역시, 경기도 화성시, 전라남도 보성군, 제주도의 바닷가에 인접한 웅덩이나 폐염전의 수로 같은 염분 농도가 비교적 높은 서식처(Saline water)에서 비교적 많은 개체수가 발견되었다.

몸의 크기는 6.0 mm 이상으로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넓적물땡땡이속 중에 가장 크다. 딱지날개에 긴 세로홈이 없으며 윗면은 약간 볼록하다. 몸의 색은 윗면은 황갈색에서 적갈색이고 아랫면은 암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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